| 약력
김범주는 1995년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같은 학교 영상대학원에서 게임콘텐츠 기획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레스톨특수구조대’, ‘얼굴 없는 미녀’, ‘킹덤언더파이어’등, 애니메이션과 영화, 게임 프로덕션을 모두 경험한 그는 엔씨소프트에서 ‘제1회 대한민국 기능성게임 상과 ‘2016년 글로벌 에듀어워즈’를 수상한 ‘호두잉글리시’의 제작에 컨텐츠 제작과 연출 담당으로 참여하였다. 현재는 유니티코리아에서 게임엔진을 활용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프로세스를 연구하며 서울특별시, 한국콘텐츠진흥원, LG경제연구원, SK경영경제연구원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하고 있다.
| 발표 내용 요약
한때 게임을 만들기 위한 기술로 만들어지고 활용되었던 실시간 3D엔진은 이제 디지털트윈, 컨텐츠창작, 사회적 소통의 도구로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의 본질을 데이터의 감각화와 연결 능력에서 찾아보고 그러한 기술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변화와 함께 향후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알아보고자 한다.